슈퍼마켓 배달 앱 ‘슈퍼갈땐슈퍼맨’, iOS 버전 출시
동네 슈퍼마켓을 위한 모바일 상품 광고 및 O2O커머스 플랫폼 ‘슈퍼갈땐슈퍼맨(대표 조성호)‘이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갈땐슈퍼맨은 동네 슈퍼마켓의 배달 서비스, 상품 광고, 통합 포인트를 간편하게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O2O서비스이다. 강남, 광진 지역에서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1인 가구와 젊은 주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슈퍼갈땐슈퍼맨은 iOS버전 출시이후 사용자 및 슈퍼마켓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슈퍼갈땐슈퍼맨 조성호 대표는 “슈퍼갈땐슈퍼맨을 통하여 동네슈퍼의 인지도를 이끌어내고 대형마트, SSM과 견주어 가격과 품질이 훨씬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작하였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빠르게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슈퍼맨은 2016년 1월에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실리콘밸리 투자사 사제파트너스로 부터 공동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