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진출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쉬프트(대표 유청연)가 알리바바 인큐베이터와 함께 아시아 지역을 타킷으로 하는 국내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그룹 산하기관인 알리바바 인큐베이터(AliBachuan)는 중국 내 TMT(Technology, Media, Telecommunication)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도시 10곳에 설립되어 로컬 인큐베이터 및 엑셀러레이터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금번 알리바바 인큐베이터와(AliBachuan) 함께 국내 스타트업 발굴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 쉬프트는 아시아 지역 진출에 특화된 신생 엑셀러레이터로 아시아 지역 진출 CBC (Company Building Company) 및seed, series A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쉬프트의 유청연 대표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에게 해외 시장 확장 타킷 지역으로 아시아 지역이 가장 매력적이며 그 성공 확률 또한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 쉬프트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싱가폴, 인도네시아)에 최고의 현지 파트너를 구축, 아시아 지역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 지역 진출 시,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쉬프트는 알리바바 인큐베이터와 오는 26일 오후 3시, 마루 180에서 ‘SHIFT + Alibaba Incubator’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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