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는 지난해 10월 대만 법인을 설립하고 정식 서비스에 나선지 4개월 만에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 1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키캐스트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2014년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최근에는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300만을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피키캐스트는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피키캐스트는 지난해 10월 대만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연예, 뷰티, 패션, 음식 등 한류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대만 버전 출시 4개월만에 앱 다운로드 수 10만을 돌파했다.
또한, 웹 사용자는 지난달(1월) 기준 270만으로 매달 20% 이상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 현지 방송국에서 한국 드라마와 관련 공동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대만 법인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서비스 확장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대만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시작으로 올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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