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학급 경영 도구 클래스123을 개발하는 브레이브팝스 컴퍼니가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 생생포럼을 개최했다.
즐거운 교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생생포럼’에는 130명의 교사들이 참석했으며, 종이 접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만 원장이 ‘공감과 소통 & 추억의 종이 접기’ 강연을,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이지은씨가 ‘행복 교육, 행복한 교육’ 강의, 클래스123을 사용하는 현직 교사들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행사 사례 발표자로 나선 쌍문초등학교 이민영 교사는 “학급경영에 유용한 클래스123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알찬 강의들이 새학기 준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자리였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4년 3월에 서비스를 개시한 클래스123은 효과적인 학급 운영과 교실과 가정의 투명한 소통을 돕는 선생님용 무료 인터넷 서비스다. 현재 국내 초등학교 교사 15%가 사용하고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100만 명이 넘는 교사들이 클래스123을 통해 학급 운영을 하고있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의 이충희 대표는 “선생님의 즐거운 학급 운영을 위한 인터넷 도구 클래스123은 선생님을 위한 모임과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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