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츠고, 해외 안전여행 서비스 앱 정식 론칭
스타트업 핫츠고(대표 이상윤)가 해외 안전여행 서비스 핫츠고(HOTSGO)를 22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여행자의 해외안전을 위한 서비스인 핫츠고(HOTSGO)는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여, 중요도와 거리에 따라 주변위험정보를 직관적으로 안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현지도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간편도움요청 기능을 적용하였다. 위급 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주변의 대사관, 병원, 약국, 경찰서 등 주변응급시설 위치안내도 제공한다.
또한, 핫츠고(HOTSGO)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매일 밤 사용자의 안전위험도를 분석하고, 위험도가 높아지면 여행자 본인과 가족들에게 안전확인 알람을 보내어 실종 및 납치 등의 중범죄 발생상황에 대비한다.
핫츠고는 현재 29개국 68개도시의 위험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검색기능을 통해 관심 여행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 외 기능들은 국가에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핫츠고(HOTSGO) 이상윤 대표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구는 많아지는 데에 반해, 세계는 점점 위험해지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인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세계의 모든 여행자들이 핫츠고(HOTSGO)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테러 등 위험 발생 시에 핫츠고(HOTSGO)가 여행객들의 안전여부를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하여, 조치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