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모바일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핫츠고(HOTSGO)가 여행자들이 호텔 등 해외 지역 숙소들의 안전도를 분석, 비교해주는 안전호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핫츠고는 기존 제공하고 있는 지역 위험정보 및 국가, 도시 별 안전도, 주변 경찰서 거리, 사용자 평점 등을 분석해 사용자들에게 숙소의 안전도를 안내한다. 또한, 아고다(Agoda)와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핫츠고를 이용해 여행지의 숙소 안전도 비교부터 예약까지 논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상윤 핫츠고 대표는 “숙소위치가 우범지역이라는 인지 없이 저렴한 가격만 보고 예약 후, 현지에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핫츠고(HOTSGO)는 해외 여행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현지 도움안내를 받을 수 있는 원버튼 도움요청 기능과 위급상황 시 필요한 응급시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응급시설, 프랑스, 영국, 태국, 일본, 필리핀 등 41개국 85개 도시의 위험정보 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추천정보, 가계부, 환율계산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iOS 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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