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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계획 자동관리 서비스 ‘투데잇’, iOS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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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 투데잇(대표 조재우)이 학습 계획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모바일 스터디플래너 투데잇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데잇은 학습 계획 자동 설정/재설정 기능을 제공하는 스터디 플래너 앱으로서, 스톱워치, 통계, 캘린더 등의 기능까지 제공하여 자기 주도 학습을 돕는 서비스다. 2014년 9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학습 계획 설계의 어려움과 학습 과정에서의 피드백을 받기 힘든 문제점을 해결해 오고 있으며, 최근 누적 공부 시간 820만 시간, 학습 계획 완료 숫자 75만 개를 넘어서며 성장중이다.

20대 사용자의 비율이 50% 이상인 투데잇은 공부 시간을 비롯하여 학습 목표, 과목별 성취도, 집중도, 학습 시간대, 학습 일지 등 차별화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 제공으로 해외 월간 활성사용자의 비율이 35%를 웃돌며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데잇 조재우 대표는 “중학 3학년 학생이 투데잇을 사용하여 전교 1등을 한 사례가 있다.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장학금까지 전달했다.”며, “투데잇은 학습 의지를 극대화하여 학습 실천을 돕는 유일한 모바일 학습 도구다. iOS 버전 출시로 전국민 공부 앱으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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