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 O2O 서비스 ‘픽스나우’, 후속투자 유치
아이폰 수리 O2O 서비스 ‘픽스나우'(대표 맹주훈)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금액 비공개)했다고 밝혔다.
픽스나우는 지난해 12월 프라이머로부터 받은 초기 투자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픽스나우는 서울시 전역으로 서비스지역을 확대하고, 스마트폰 주변기기 판매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픽스나우 맹주훈 대표는 “지난 지역 확장을 통하여 픽스나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하였으며, 확장 과정의 경험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며 “또한 픽스나우 서비스를 이용한 많은 소비자들이 악세사리와 같은 주변기기 판매를 요청을 해왔다. 따라서 스마트폰 주변기기 판매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픽스나우는 서울 8개구(강남, 서초,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용산)에서 고객이 요청하는 장소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