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튠(TUNE)과 스타트업을 위한 세미나 개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공동대표 이한주, 버나드문, 김호민, 김유진)은 오는 6월 8일(수)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마케팅 방법과 경험담을 소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튠(TUNE for Startups)”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튠(TUNE)’이 스타트업 창업자, 마케팅 담당자, 개발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마케팅의 기초 정보를 비롯해 마케팅 효과를 측정하는 어트리뷰션 및 트래킹 기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모바일 직거래 서비스 업체 ‘헬로마켓’과 스파크랩 1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뷰티 이커머스 기업 ‘미미박스’가 스타트업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줄 계획이다.
스파크랩의 김유진 공동대표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마케팅 채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분석한 후, 자신의 제품에 맞는 사용자층을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이 모바일 마케팅을 기법을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파크랩은 미국과 한국에서 창업을 하고 성공적인 회사를 이끈 경험이 있는 사업가들이 새로운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설립한 엑셀러레이터 기업이다. 초기 단계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투자금, 기반시설, 멘토링, 교육세션 등을 지원해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스파크랩은 해외 경험이 풍부한 공동 대표단과 파트너를 비롯해 세계 12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120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졸업기업으로는 미미박스, 노리, 파이브락스 등이 있으며, 현재 9개 기업을 선발해 7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튠은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마케터가 앱 사용자와 소통하고, 맞춤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바일 광고 캠페인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랭킹 100위 내 다수의 모바일 앱과 익스피디아, 스타벅스, 아마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