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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와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네이버, 이동통신사, 드랍박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IT기업들은 스마트폰의 사진, 문서 등을 무료로 서버에 저장해 주는 클라우드 저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저장소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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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 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클라우드 저장소 사용행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구글 드라이브’가 560만명이 사용하여 사용자 1위를 기록했으며 사용자당 1달 사용량은 17MB였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구글이나 통신사에서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앱이 아님에도 365명이 사용하여 2위를 차지했으며 사용자당 한달에 578MB의 데이터를 저장,공유하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무료 저장소 중 가장 많은 데이터가 관리되었다.

사용자가 ‘구글 드라이브’와 자주 같이 쓰는 앱은 ‘구글 스프레드시트’, ‘네이버 클라우드’, ‘파일 탐색기’, ‘구글 메일’이었으며 ‘네이버 클라우드’는 ‘밴드’,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네이버 오피스’,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카페’였다.

3위는 LGU+의 ‘U+BOX’로 302만명이 사용했으며 4위는 ‘구글 포토’로 286만명이 이용했다. 그 뒤를 ‘4shared’, ‘T Cloud’, ‘드롭박스’, ‘에버노트’, ‘MS 원드라이브’ 순이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5월 한 달 동안 전국 14,049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0.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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