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 네트워킹을 넘어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까지 운영
요즘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단순히 스타트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 소규모 프로젝트팀 등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이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로 1인 프리랜서, 1인 기업 종사자가 대부분이기에 본인이 적극적인 성향이 아니라면, 자연스러운 네트워킹 및 직무에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 어렵다.
마루180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는 월 100명의 한정의 멤버십으로 운영되며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멤버들이 서로가 함께 섞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실제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섞이자’ 라는 의미의 shake the series’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간 서로가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 나눔 강연 shake the talent’,
전문가의 조언과 제언이 필요한 세무회계 분야 멘토링 ‘shake the mentoring’,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멤버를 찾는 ‘shake the networking’ 등이 그 예이다.
또한 이번 6월부터는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클래스’를 시작으로 웹프로그래밍 클래스, 비즈니스 워크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PRO-CLASS’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해당 공간을 이용하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해보고 싶은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