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O2O 스타트업 ‘짐카’ 런칭 1년간의 기록 공개
이사 O2O 스타트업, 다섯시삼십분의 짐카 가 2015년 6월 런칭 이후의 1년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17일 공개했다.
짐카는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PC로 입력과 동시에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이사 비용을 알 수 있고 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짐카는 1년동안, 3만건의 총 견적 누적 건수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1일 평균 약 92건의 이사 신청을 받아 하루 40여건의 이사 가 진행중이다. 3만 건 이상의 견적 현황을 통해 산출된 평균 이사비용은 약 211,799 원이었다. 지역 별 이사를 가장 많이 떠나고 유입된 지역은 관악구로 확인 되었으며, 이사에 투입된 짐맨은 숫자로 환산시 4,112명, 짐카 소속 짐맨 1인 평균 427건의 이사를 수행하였다.
다섯시삼십분의 정상화 공동대표는 “짐카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본인 짐체크 시스템으로 기존 이사와는 차별화된 오픈 가격 시스템, 소형 가구 라이프 스타일의 특장점을 공감하고 소통 하는 이사 외적인 서비스 등으로 월 단위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에 민감한 여성 분들이 주요 고객층으로 집계되어 이들을 위한 조금 더 차별화된 콘텐츠로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