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슬랩, 반려동물 통합 앱 공식 론칭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펫슬랩(대표 김예성)이 20일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펫슬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 친구, 장소, 제품 등의 정보를,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트 스타일로 보여주는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내가 팔로워하고 있는 정보를 모아볼 수 있는 ‘홈’, 반려동물 전문 정보를 보여주는 ‘랩’, ‘그룹’, ‘카메라’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나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다양한 온·오프활동을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지도 있다.
특히 반려동물 전용 카메라는 셔터음이 다양한 개 짖는 소리로 되어있고, 나만의 소리를 직접 녹음 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매 순간을 카메라에 쉽게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펫슬랩은 반려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해나갈 예정이다.
펫슬랩의 김예성 대표는 “그동안 40만명의 반려인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해왔다”며 “펫슬랩 앱이 반려인의 생활에 도움을 주면서 그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동물과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다’라는 모토로 설립된 ‘펫슬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전문가들과 함께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