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수리, 찾아가는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카수리 런오일’ 론칭
주식회사 카수리(대표 이대형)가 찾아가는 엔진오일(소모품) 교환 서비스 ‘카수리 런오일’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5년 2월에 출시된 자동차 수리 비교견적 서비스 카수리(앱)는 손상된 차량의 사진 2장을 전송하여 수리가 필요한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카수리 런오일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 요청하는 장소로 원하는 시간에 전문매니저가 직접 찾아가는 엔진오일(소모품) 교환 프리미엄 출장 서비스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엔진오일 등의 자동차 소모품 교환이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의 편의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카수리만의 특화된 온디맨드 서비스이다.
런오일 출장서비스는 앱을 통해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차량에 맞는 엔진오일(소모품)을 큐레이션하여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카수리 런오일은 베타서비스 기간 중에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지역과 경기 분당, 판교, 용인지역에서 런오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 전지역에서 카수리 런오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수리 이대형 대표는 “카수리 런오일은 법인고객에게만 국한된 순회정비서비스의 여러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 제한없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운전자들은 카수리 런오일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의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며, 보다 빠르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모든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서비스 출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