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탑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첫 IR 데이 행사 열어
센탑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15일 개소후 첫 IR 행사 ‘센탑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IR 데이’를 진행했다.
센탑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9월 7일 부산지역 1인 창조기업 발굴과 육성을 담당하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1인 창조기업 실전가이드-스타트업 부스트’ 과정을 마친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IR 발표를 진행했다.
5개사로는 농업용 자율주행드론 DAS, 블랙박스형 아동보호웨어러블 KEZ, 집에서 즐기는 외식 라이프 플리즈, 어린이 대상 펑셔널 운동기구 (주)건강한친구, 대학생 전공서적 공유 플랫폼 (주)유니북이 참여해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VC 및 투자자에게 소개했다.
이번 ‘센탑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IR 데이’ 심사는 센탑 입주 액셀러레이터 및 VC인 액트너랩, K브릿지 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에서 참석해 심사와 조언을 했고, 지역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IR 행사를 주관한 B스퀘어 김혜경 대표는 “비즈니스센터 첫 IR 행사에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창조기업을 발굴, 육성에 힘 써 센탑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