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애드테크기업 네이콘(대표 이선진)이 모바일 앱/웹을 동시에 지원하는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브이콘(Vcon)’을 출시했다.
네이콘은 최근 모바일 광고 시장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고, 페이브북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네이티브 동영상 광고 형태를 국내 매체에서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이콘은 다양한 광고 매체에서 동영상 광고기반으로 최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네트워크로 동영상 네이티브, 인앱, 프리롤등의 광고 형태를 지원한다.
네이티브 광고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뉴스기사 등 콘텐츠안에 자연스럽게 동영상 광고를 노출 할 수 있으며, 인앱 광고는 모바일 게임 안에 동영상 광고를, 프리롤 광고는 동영상 콘텐츠 앞에 동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네이콘 이선진 대표는 “향후 광고 트랜드는 동영상 광고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브이콘은 모바일 앱과 웹을 동시에 지원하므로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및 뉴스 등 매체수익 최적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동영상 광고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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