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중국어교육 스타트업 더만다린, ‘인하우스 만다린스쿨 프로그램’ 출시
B2B 중국어교육 스타트업 더만다린은 체계적인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학원이나 과외가 아닌 회사 안에서 수강할 수 있는 인하우스 만다린스쿨 프로그램(중국어 사내어학당)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만다린 인하우스 만다린스쿨 프로그램은 중국어 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요일, 시간, 장소 및 수강 신청 시스템, 자체 레벨테스트 솔루션 구축을 통한 사전 준비 단계부터 교육 진행, 학습자 개별 사후 관리에 이르는 토탈솔루션을 기업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교육 담당자 및 학습자에게 개별적으로 제공한다.
더만다린 송진 부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현실적으로 퇴근 전후 외부 학원 수강이 힘든 임직원을 위해 기존의 어학원 비용 지원 제도에서 기업 입주형 중국어 사내어학당 도입을 선호 하고 있는 중” 이라고 밝히면서 “원하는 요일과, 시간, 장소에서 기업 임직원 레벨에 맞춘 체계적인 맞춤형 중국어 교육 커리큘럼 구성 및 외부 중국어 학원 비용보다 개인당 30~50% 저렴한 교육 예산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성훈 부대표는 “현재 대기업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는 더만다린 기업 중국어 교육 서비스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퀄리티 고도화를 통해 중견, 중소기업 및 중화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가치 있는 맞춤형 중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만다린은 2015년 하반기 공식 런칭 이후, 코웨이, NHN엔터테인먼트 AD, 아모레퍼시픽, 삼성증권,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한샘, 한화케미칼, SK플래닛, 넥슨, 펑타이 등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에 맞춤형 중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