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되면서, 중국 내수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동시에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전문가에 대한 인재수요는 그 어느때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중국어 교육의 열풍은 다방면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어린이부터 대학생, 직장인, 기업가,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에서 학습자 대부분이 중국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많은 이들이 중국어 배우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높은 교육 열기와 달리 아직까지 제대로 된 중국어 회화 콘텐츠가 부족하다. 일각에서는 중국어 교육시장을 두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는 혹평도 있다. 그리고 의사소통 중심의 말하기 교육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벤처기업 차이나다에서 출시한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이 기존 온라인 중국어 교육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차이나탄’은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중국 현지 12개 도시에서 1000여명의 원어민을 직접 만나 그들의 언어생활과 문화적 배경을 그대로 영상으로 담아내 현장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콘텐츠에 등장하는 약 300여 명의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중국어를 그대로 듣고 따라하면서 익히는 입체적인 학습법을 적용하여 학습자로 하여금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PC웹, 스마트폰, 태블릿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동일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학습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차이나탄에서는 대국민 중국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국어 입열기 6주 캠프를 시작해 오프라인에서도 중국어 학습자들을 만나 중국어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이다.
또한 새해를 맞아 365일 프리패스 수강권을 구매하는 학습자들에게 선착순으로 태블릿 PC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차이나탄 홈페이지 http://www.chinat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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