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가장 쉬운 중국어 ‘차이나탄’
최근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차이나다’에서 중국어 교육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만한 온라인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인 ‘차이나탄’을 선보여 교육업계 및 학습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탄은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중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중국 원어민들의 언어생활과 문화를 영상으로 담아 현장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학습자들로 하여금 기존 온라인교육 콘텐츠에서 느끼던 지루함을 없애고 흥미롭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총 20개월에 걸쳐 현지 명문 대학생, 기업인, 시장상인 등 300여 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중국인이 출연해 그들이 직접 사용하는 중국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반복적으로 보고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입체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학습자들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차이나탄은 PC웹,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학습자 입장에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짜투리 시간 활용이 용이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차이나탄에서는 현재 필수 학습 자료실, 필수 중국 지식 등 커뮤니티를 운영중이다. 이곳에서는 영상으로 배우는 상활별 중국어표현, 테마별 필수 단어 암기노트 등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실제 차이나탄을 체험한 학습자 및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중국어의 활용능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상황에 걸맞는 혁신적인 교육서비스가 출시된 것을 반가워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계속해서 국내 중국어 교육시장에 질적인 성장과 더불어 양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습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차이나탄이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래텀 독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지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차이나탄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회원 모두에게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한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