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거래액 10억 넘은 가사도우미 서비스 ‘미소’
가사도우미, 이사청소-입주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소(대표 빅터 칭)가 월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 1년 7개월 만이다.
미소는 2015년 8월 설립 이후 출시 5개월 만에 월 거래액 1억 원을 기록했고, 2016년 연간 주문 수 1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미소의 성장 배경에는 간편 예약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4,000명이 넘는 전문 클리너를 관리하는 서비스 품질 관리가 있다. 미소는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서 30초 내 간편하게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고, 서비스 이후에는 체계적인 고객 리뷰 분석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월 거래액 10억 달성 성과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준 클리너 분들과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의 성과를 낼 수 있게 해준 고객과 클리너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고객들에게는 편리함과 신뢰성을, 클리너에게는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소는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이어 최근 이사청소-입주청소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향후에는 에어컨 청소 및 세탁기 청소 서비스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미소는 서울, 경기 인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