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재능에 정당한 가치를!’ 소셜 동영상 플랫폼 ‘리본(libbon)’
수백 빛깔의 재능과 능력을 묶어주는 소셜허브가 있다. 바로 리본(대표 정회웅)이다. 리본은 개인의 능력을 필요한사람들에게 연결해주는 허브이자 플랫폼이다.
개인 재능이나 능력을 기부-판매하는 서비스는 그리 새로운 아이템은 아니다. 이러한 컨셉의 서비스는 리본 이전에도 다수 존재해 왔다. 하지만 리본이 특별한 이유는 퀄리티 높은 동영상을 통해 재능 기부자 자신이 역동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텍스트나 이미지에 비해 전달이 명확하며 신뢰감을 줄 수 밖에 없다. 동영상은 리본 자체인력이 직접 촬영(동영상)하기에 재능기부자이자 능력대여자(libboner, 리보너)는 자신의 이야기만 하면 된다.
리보너는 유명인사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정회웅 대표는 ‘리보너와 리보니의 경계를 세우는 것은 무의미하다. 리보니(libbonee, 리본에서 능력을 대여하는 사람들)도 자신만의 능력이 있다면 누구든 리보너가 될 수 있다.’ 고 말하고 밝히고 있다. 리보너는 단지 재능기부자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리보너가 되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나의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동영상으로 알려지고 이를 통해 자기PR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리본에서는 유무형 어떤 것이든지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다. 소위 스펙이라 부를만한 개인의 능력부터 기업의 서비스까지, 스터터의 열정부터 전문가의 노하우까지, 눈에 보이는 것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그 범위에 제한이 없다. 본인에게 필요는 하지만 연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지식 멘토를 연결해 준다. 리본은 이러한 개개인의 능력과 지식 등을 상품화해 필요한 사람들이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정회웅 리본코리아 대표는 “능력이나 노하우 경험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를 구상했다”며 “꾸준히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능력을 가진 분들을 필요한 요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고객들의 니즈가 생겼을 때 제대로 된 정보나 노하우들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본 정회웅대표(우), 안성건 마케팅팀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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