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위치기반 사무실-상가 정보 서비스 ‘네모’ 론칭

nemo

슈가힐은 위치 기반으로 사무실과 상가 매물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앱인 ‘네모’를 1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가 원하는 모든 사무실 상가’라는 의미를 가진 네모는 사무실과 상가 매물을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패스트파이브나 위워크 등 최근 많이 생겨나는 공유사무실에 대한 정보도 지도와 위치기반으로 검색할 수 있다.

현재 네모에는 오픈베타 서비스 기간에만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정보가 등록됐으며 위치기반 매물 정보, 원하는 조건을 입력할 수 있는 필터링 기능, 네모톡 서비스 자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기능, 문의, 로드뷰 보기, 주변 편의시설보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공유사무실 견적 받기와 실시간 공실정보 확인 등의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슈가힐은 부동산 O2O 업체 다방의 공동창업자 출신 이용일 대표와 다방 개발팀장 출신의 김창연 이사, 다방 공동창업자였던 박성민 이사(CMO), 닐슨코리아 출신의 박진호 이사(COS), 유채선 이사(CFO) 등이 공동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트렌드

4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 전월 대비 8.8% 감소

스타트업

다방, ‘AI 추천 매물’ 서비스 고도화…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 제공

스타트업

직방, 수요자 중심 맞춤형 아파트 매물 추천 서비스 출시

스타트업

빌드블록, 샌프란시스코 사옥 매입…아시아 기업 거점으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