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과 빠른배송 … 고객 맞춤 세탁 서비스 ‘세탁의 신’ 론칭
고객 맞춤 세탁 서비스 ‘세탁의 신(WashM)’이 부산 해운대구에서 우선 론칭된다.
세탁의 신은 품질을 담보로 오늘 맡기고 내일 찾을 수 있는 T.T서비스(Today & Tomorrow)를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해운대구에는 세탁소가 100여 곳이 넘지만 단골손님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에 세탁의 신은 20여년 이상 경력을 가진 세탁소와 제휴를 맺고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객의 세탁물을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세탁소에 제공하고 세탁 이후에는 배달까지 해주는 Win-Win 전략 시스템을 실시한다.
세탁의 신은 오는 여름 국내 최대 휴양지인 해운대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해운대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는 많은 유동인구와 바다 특성상 습해 옷을 자주 갈아입는다는 가정하에 선택됐다. 지금까지 해운대 세탁소는 단순하게 관광객을 상대로 런드리 세탁을 제공했다. 하지만 가격측면에서는 타 지역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세탁의 신은 최상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세탁의 신 관계자는 “세탁소 장인들과 제휴를 맺어 세탁의 품질과 서비스의 차별화를 두어 세탁업의 틈새시장을 노릴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