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제조회사 (주)삼분의일 (대표 전주훈)이 캡스톤파트너스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으로 부터 5억 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유치를 했다.

삼분의일은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가성비와 입소문을 바탕으로 초기부터 100개 이상의 매트리스를 판매하면서 성장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다.

삼분의일은 유치한 투자금으로 제품 개선을 가속화하고, 고객 경험을 높일 수 있는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제품력과 사업성을 인정 받았점에서 의미 있고, 투자금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삼분의일 제품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삼분의일은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제조 생산하고 있으며,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여 가격의 거품을 없앴고, VOCs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