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엔피프틴(N15)과 실리콘밸리의 하드웨어 개발 전문 기업 브라이트랩(Brite Lab)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피프틴과 브라이트랩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브라이트랩의 정재훈 전략총괄이사는 “한국에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매우 많다. 미국으로 진출을 원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엔피프틴과 함께 발굴하고, 미국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에 참석한 N15 허제 대표, 류선종 대표, 양동민 이사, 권오상 변호사, 강무경 팀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하드웨어 개발 전문 기업 브라이트랩과 협업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교두보로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