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대표자 송재룡)는 홍콩에 기반을 둔 사모펀드 CEC 펀드와 전략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2018년에 사업지주회사로써 기존 자체 사업외 지분투자와 프로젝트 투자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며 CEC펀드는 전략적 투자자로써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콩 CEC펀드의 대표 파트너인 Richard Sung 파트너는 “아시아를 넘어서 호주, 인도, 중동권 진출 등 글로벌 1인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는 트레져헌터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게되어 기쁘다. 트례저헌터와 계열회사들이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초기 투자부터 IPO 등 기업의 EXIT전략까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전략적 재무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홍콩 CEC펀드는 1996년 설립된 중화권 사모펀드 회사로 최근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금융 및 보건 분야의 기업 대상으로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투자한 회사에 대해 홍콩, 중국증시 상장을 초기단계부터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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