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플랫폼 기반 종합 MCN 기업인 트레져헌터가 6월 6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케어 제품 ‘라망지우&졸리워터’ 선앰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정식 출시에 앞서 해외 유통 파트너사인 바이오플러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홍콩 등 해외 지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선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플러스의 휴그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핵심 성분인 휴그로펩타이드가 적용됐으며, 트레져헌터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기획과 채널 구독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플러스 인터내셔널 신원종 대표는 “휴그로 플랫폼에서 탄생한 휴그로펩타이드를 담은 혁신적인 선케어 제품이 출시돼 기쁘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바이오플러스의 기술력과 트레져헌터의 상품 기획력,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K뷰티 선케어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와디즈 출시 후 트레져헌터 자사몰과 소속·파트너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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