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을 1시간 내 배송하는 펫프렌즈가 GS홈쇼핑으로 부터 투자를 유치(투자 금액 비공개) 했다고 밝혔다.
펫프렌즈는 위치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을 1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펫프렌즈는 2015년 9월 강남구를 시작하여 이후 서초, 용산, 성동, 송파, 광진, 강동구에서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약 20만 건의 앱 다운로드와 85%의 재구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펫프렌즈 가치창조본부 서종훈 본부장은 “이번 투자로 3월 강동, 연내 서울 강북 등 더욱 공격적인 지역 확장을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지난 2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은 물론 높은 기술력을 활용하여 맞춤 큐레이션 시스템과 통합 물류/배송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반려동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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