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앱 다운로드 100만 돌파
온라인 자산 관리 서비스 기업 뱅크샐러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난해 12월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그리고 출시 약 10개월 만인 2018년 3월 현재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돌파하며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뱅크샐러드는 분산된 개인의 금융 정보를 한 곳에서 파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자산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앱이다. 주요 특징은 ▲ 최초 1회 공인인증서 인증으로 수입/지출/이체 내역 자동 등록 ▲ 은행 통합 계좌잔액 및 카드대금 정보 등 보유 자산 현황 파악 ▲ 기간별, 카테고리별 실시간 소비패턴 분석 ▲ 개인 맞춤형 카드추천 등이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기능인 ‘개인 맞춤형 카드 추천’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카드사만 연동하면 자동으로 사용하던 카드의 지난 3개월∼1년간의 소비패턴을 상세 분석해 이용자의 소비 성향에 꼭 맞는 카드를 순위별로 알려준다. 내 월별 지출로 돌려받을 수 있는 혜택금액이 가장 큰 카드의 예상 혜택 금액을 원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수입 및 지출의 통계를 분석해 소비 패턴에 대해 코멘트를 보내주는 ‘금융비서’ 기능은 뱅크샐러드 앱의 인기 요소 중 하나다. 한 주간 지출한 금액을 전 주, 전 월과 비교하여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지출 정보 및 내역을 정리해 리포트로 알려준다. 이처럼 카드, 보험, 예·적금 등을 추천해 가입하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해주는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기능까지 추가된 점이 많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는 “공급자 중심의 금융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앱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