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국내 최대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beLAUNCH 2013 Seoul’ 개최
- 글로벌 벤처와 창업 트렌드를 가장 잘 보여줄 올해 최대의 스타트업 쇼케이스
- 제 2의 스티브잡스를 찾아라, 혁신적인 글로벌 테크 기술 발굴에 앞장서는 트렌드 인사이터
- 산업 신성장동력의 확보의 수단으로 기존 테크 대기업체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
오는 5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신생벤처) 컨퍼런스 beLAUNCH 2013이 개최된다. “아시아 테크 발전의 한 해를 위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테크 및 벤처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또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테크, 스타트업계의 혁신체를 발굴하고 그 성공의 가능성을 발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스타트업 배틀과 부스, 해커톤, 스피커 세션 등 다양한 행사들이 기획되어 기존의 컨퍼런스가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방식으로 연출된다.
스타트업 배틀과 부스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스타트업이 100개 이상 참여해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 2의 스티브 잡스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스타트업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엄선돼 함께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부스는 60개의 스타트업만을 한정 선발해 부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단시간 내의 최대 효과의 PR, 마케팅, 인터렉션 기회를 갖게 된다. 스타트업 배틀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뽑는 자리로 100여개의 스타트업이 신청한 가운데 예선과 본선을 걸쳐 오직 20개만의 스타트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진출 20개 스타트업은 행사 당일 글로벌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사, 투자사, 후원사, 미디어 앞에서의 프레젠테이션 기회가 주어진다.
beLAUNCH 행사 당일에는 스타트업 배틀, 부스와 함께 테크산업과 벤처계의 글로벌 저명 인사들의 스피커 세션이 열린다. 저명한 기업가와 투자자들의 창업 스토리부터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 미래의 테크 트렌드 등 의미있는 이야기를 심도 깊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실리콘밸리와 국내 저명 스타트업 투자자, VC와 함께 하는 특별세션-“투자에 대한 모든 것”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이 투자 받는 법’, ‘스타트업에 투자 하는 법’ 모두를 주제로 하여 열리는 이번 특별 세션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1시간가량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화제다.
beLAUNCH는 작년 상반기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약 1500명의 참가자와 160개의 신생벤처가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인 그 첫 해를 맞았다. 이후 올해 상반기 글로벌 테크산업의 중심지, 일본 도쿄와 인도에서 beLAUNCH 2013 Tokyo와 Indi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beLAUNCH 2013 주최 beSUCCESS의 정현욱 대표는 “2013년은 아시아 벤처와 테크가 눈부신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beLAUNCH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신생벤처들의 혁신의 잠재력을 글로벌 성장으로 결실맺는 성공의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beLAUNCH 2013에는 스타트업과 IT기술이 미래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 및 테크 관계자 이외에도 국내외 대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 유수 언론이 다수 참여해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하나의 산업 통합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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