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공동창업자 출신 이영일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게임 스타트업 해긴이 미국과 중국 VC로부터 80억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해긴의 누적 투자금은 약 100억 규모.
이번 투자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스톰벤처스가 리드하였고,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를 비롯해 한국의 본엔젤스, 넷마블-코나 펀드, 데브시스터즈가 참여하였다. 스톰벤처스는 상정 전 컴투스에 투자한 바 있는 VC다.
한편, 해긴은 게임성에 집중한 3~4종의 타이틀을 개발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여름부터 게임 출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국내보다 해외쪽에 먼저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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