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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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코엑스몰에서 50층 사무실 앞까지 달리는 배달 로봇

배민의 실내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코엑스몰에서 55층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로 음식배달에 나선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D2D(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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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광교호수공원서 로봇배달 서비스 시작

공원에서도 배민 로봇이 배달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이 지난달 하순부터 경기도 수원 영통구 소재의 광교호수공원에서 로봇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020년 9월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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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무역센터·테헤란로에서 배달 로봇 달린다

한국 대표 마이스(MICE) 단지인 무역센터와 스타트업 산실 테헤란로에서 배달 로봇 상용화가 진행된다. 우아한형제들 컨소시엄의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이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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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현관까지 로봇이 배달하는 시대 개막

배달의민족이 세계 최초로 식당에서 아파트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로봇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민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는 아파트 단지의 실내외를 자유롭게 오가며 사람의 도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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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분기 강남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달린다

라스트마일 로봇배달 플랫폼 뉴빌리티가 상용화 자율주행 배달로봇 모델 ‘뉴비(NEUBIE-01)’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비는 올 4분기 서울 강남 등 도심지역에서 자율주행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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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이 엘리베이터 타고 집 현관 앞까지 배달해준다.

배달로봇이 아파트 1층에서 물품을 받아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로봇 배송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시작됐다. 우아한형제들의 자율배송 로봇이 아파트 등 건물 내부를 누비며 음식 ...

Business 스타트업 트렌드

광화문 대형건물 내부에 배달의민족 로봇 달린다… 향후 아파트 단지까지

배달의민족의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서울 광화문 도심 빌딩 내부를 누비는 모습을 이르면 6월부터 볼 수 있게 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손을 잡고 DL이앤씨의 건축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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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아파트 단지내 로봇배달 시스템 개발 박차

배달의민족이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의 고도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전문업체 HDC 아이콘트롤스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으로 배민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달하는 로봇’의 개발에 탄력을 얻게 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3일 본사에서 HDC아이콘트롤스와 ‘로봇배송서비스 구축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서 세대 현관 앞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로봇 개발을 위해 HDC아이콘트롤스의 홈 IoT 서버와 배민의 배달로봇을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HDC아이콘트롤스는 각 세대 월패드와 공동 현관문의 연동이나 알림 등을 제어하는 서버를 운용한다. 서버와 배달로봇이 연동되면 로봇의 공동 현관 출입이 자유로워지고, 배달 과정을 월패드로 알 수 있게 된다. 양 사의 기술 연동이 완료되면 배달로봇이 아파트 상가 음식점에서 출발해 1층 공동현관을 통과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파트 문 앞까지 이동하는 전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다.  앞서 배민은 현대엘리베이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로봇과 엘리베이터와의 연동을 준비했다. 배민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실내외통합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배달로봇을 경기도 수원 광교 앨리웨이 복합쇼핑몰과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시범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밖에 전반적인 로봇 배달 사업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앞으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HDC아이콘트롤스 김성은 대표는 “로봇 기술의 발전과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무인배송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은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단지 내 서비스 로봇을 활용한 공동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배민의 로봇배달 서비스가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며 ”우아한형제들은 로봇배달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편의성을 고도화해 진화된 배달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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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올 연말 본격 상용화

이르면 올 연말 국내 최초로 실내외 자율주행이 가능한 배달로봇이 실제 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차세대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개발명 딜리Z)의 영상과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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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이 아파트 단지 누비는 시대 개막

배달로봇이 실외에서 식당과 아파트를 오가며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현실화됐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광교 앨리웨이’에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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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캠퍼스 배달로봇, 주문 2,200건 처리하고 테스트 마감…상용화 가능성 높여

우아한형제들이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테스트가 마무리 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건국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캠퍼스 로봇배달’ 서비스를 테스트 운영했다. 교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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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 건대” 대학캠퍼스를 달리는 ‘로봇배달’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5대의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배치하고 ‘캠퍼스 로봇배달’을 시범 운영한다. 우아한형제들이 선보이는 ‘캠퍼스 로봇배달’은 교내에서 배달의민족 앱으로 주문을 하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가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무인 배달 서비스다. 운영기간은 이달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건국대 내 9개 장소에 배달로봇 정류장을 만들었다. 각 정류장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다. 주문자는 배달의민족 앱으로 QR코드를 찍어 가게 목록을 확인하고 메뉴를 골라 결제하면 된다. 이후 배달은 배달로봇이 맡는다. 딜리는 주문과 동시에 매장으로 출발하고 매장에서 음식을 실은 뒤에는 주문자가 있는 정류장까지 최적의 경로로 찾아간다. 주문 접수가 완료되면 주문자에게 알림톡이 가는데, 주문자는 알림톡 링크를 통해 딜리가 오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류장에 도착한 딜리는 주문자에게 도착 알림을 보낸다. 배달로봇 ‘딜리’는 6개의 바퀴로 주행하고 라이더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한다. 이동 속도는 안전을 위해 시속 4~5km 수준으로 맞췄다. 1회 충전에 8시간 이상 주행할 수 있고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어 야간 주행도 가능하다. 한 번에 음료 12잔 또는 샌드위치 6개를 배달할 수 있다. 캠퍼스 로봇배달에 입점한 음식점은 건국대 교내에 있는 ‘주니아 서브’, ‘김밥천국’, ‘포르스’ 3곳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국대 캠퍼스 안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이 없어 김밥 한 줄, 커피 한 잔도 부담없이 배달 시킬 수 있다. 배달비도 0원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가을 캠퍼스 로봇배달을 앞두고 6주 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배달로봇 ‘딜리’는 245건의 주문을 처리하며 272km를 주행했다. 서비스 만족도는 6.2점(7점 만점)에 달했다. 우아한형제들 로봇딜리버리셀 김요섭 이사는 “캠퍼스 로봇배달은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앞서 이용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음식점 사장님에게는 가게 운영 효율성을 제공해드리는 프로젝트”라며 “향후 서비스가 확대되면 이용자는 더 편리한 언택트 배달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음식점은 로봇 배달을 통한 추가 매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5월, 건국대학교와 배달로봇 상용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맺고 9월부터 비공개로 자율주행 배달로봇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건국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리서치 센터(DCRC)와 ‘로봇·인간 상호작용과 공존양식에 대한 연구’를 함께 하고 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으로 배달 음식 시장을 혁신했던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부터 외식업 미래기술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시작해 이달 18일에는 서빙로봇 렌탈 프로그램을 출시했고, 미국 UCLA 로멜라 연구소와 요리로봇 개발에 착수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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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앞둔 우아한형제들의 자율주행 실내 배달 로봇

자율주행 로봇이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 누비며 음식과 커피를 배달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자율주행 실내 배달 로봇 ‘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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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교정에 배달의민족 자율주행 배달 로봇 달린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건국대학교와 자율주행 배달 로봇의 상용화 및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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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을 로봇으로… 배달의민족, ‘딜리’ 첫 현장 테스트

우아한형제들의 자율주행 음식배달 로봇 연구 프로젝트 시제품 ‘딜리(Dilly)’ 첫 공개 현장 테스트가 충남 천안 ‘야우리 푸드스트리트’ 내 지정 구역 진행되었다. ‘딜리’는 배달의민족이 중장기 로봇 개발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