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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문화, 그리고 문화콘텐츠산업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습지처럼 생태계가 잘 만들어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스토리텔링(Community Storytelling)이 유력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다. 소셜미디어도 이런 관점에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2000년대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리바다는 왜(2010, 현실문화)', '야! 소셜 좀 해(2012, M&K, 전자책only)'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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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게 미디어가 중요한 이유는 안으로 메시지를 구석구석 전파해야 하고, 밖으로 세상, 즉 다른 공동체와 소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공동체가 여느 생명체처럼 성장도 하고 유지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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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스토리텔링(1)] “소셜미디어는 커뮤니티의 기회다.”

커뮤니티스토리텔링(1) – 미디어의 변화와 커뮤니티의 운명 오늘부터  ‘커뮤니티 스토리텔링’을 연재합니다. “공동체는 수다를 통해 완성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다를 떨다보면 자연스럽게 규범도, 윤리도, 제도도 확립되어 자연스럽게 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