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문화, 그리고 문화콘텐츠산업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습지처럼 생태계가 잘 만들어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스토리텔링(Community Storytelling)이 유력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다. 소셜미디어도 이런 관점에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2000년대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리바다는 왜(2010, 현실문화)', '야! 소셜 좀 해(2012, M&K, 전자책only)'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