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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2016년 서비스 지역 대구로 확대

misterpick

미스터픽은 자사의 모바일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가 올 해 1월 부로 대구 지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이다.

이번 대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전 세일즈마케팅을 펼친 첫차는 대구지역 대표 중고차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딜러들의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미스터픽 세일즈마케팅팀 최용태 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첫차에 대한 신뢰와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구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오픈 요구가 컸다”며 “대구 서비스 초반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고차 앱 첫차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O2O서비스이다. △첫차안심딜러제도를 통해 현장방문심사를 통과한 안심딜러만이 활동할 수 있고 △허위차량과 판매완료차량을 제거하는 클린차량시스템으로 실차량의 정보만 등록하며 △스마트4대세이프정보로 차량의 수리부위와 사고부위를 3D로 제공한다.

첫차는 지난 해 1월 출시한 중고차 앱 서비스로, 론칭 1년만에 유수의 VC사로부터 30억원 투자유치를 받았으며, 2015 스마트앱어워드, 2015 앤어워드(&어워드) 등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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