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보청기 개발 및 제조사 ‘더열림’이 A.I.엔젤클럽으로부터 매칭펀드 포함 약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열림은 2015년 1월 설립된 스마트보청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스마트 보청기 R&D 및 제조분야에서 관련 특허 4건 및 미국특허출원 1건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R&D기술력은 외부 기술평가기관에서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기업 인증,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인정서 획득, KC인증, GMP인증, FDA로부터 미국의료기기 업체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더열림의 조동현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본질적 경쟁력을 단단히 구축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B2B파트너십 제휴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엔젤클럽의 최성호 회장은 “더열림의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는 ‘셀프 청력 측정 및 셀프 피팅’이 가능한 제품으로, 해외 제품 중심의 보청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 능동적인 피팅을 통해 보청기를 사용하는 난청인 개개인에게 때와 장소별로 가장 적합한 보청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차별적인 경쟁력”이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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