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3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개최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제3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Bluepoint Demo Day 2018)’를 개최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 및 메디컬, 센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 첨단소재 등 다양한 기술 영역 80여 개의 딥 테크 스타트업으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보육하고 있는 밀착형 액셀러레이터다. 창업 이전단계부터 창업 이후까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한 프로덕트 마켓핏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팅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3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딥 테크 스타트업들이 전하는 발견과 접근, 그리고 해결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전년도 2017년에 투자해 액셀러레이팅 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기술 기업들의 발표와 전시,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 등이 1,500명 규모로 진행되는 테크 스타트업 행사다.
데모데이 발표에는 스마트 농업 기술 분야 스타트업 (쉘파스페이스 / 스마프 / 그리노이드) , 산업용 머신테크 분야 스타트업 (올레드온 / 하이퍼센싱 / 엑셀로) , AR 및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에스큐그리고 / 로플리 / 제네시스랩) , 바이오 메디컬 기술 분야 스타트업 (레보스케치 / 디딤/ 휴톰) 등 총 12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기존 시장의 문제점 발견과 이에 대한 접근과 각 사의 핵심 기술을 통한 새로운 해결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 LG디스플레이와 글로벌 모터그룹 BMW의 스타트업 개라지(Startup Garage), 그리고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각 사의 국내 스타트업 지원 활동을 알리며 후원사로 함께 한다.
제3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이벤터스 신청페이지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