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증권과 지역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상호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대구 창업생태계 내의 예비창업 및 창업초기단계별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이 집중되는 C-LAB을 통해 현재까지 1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는 창업지원 전문기관이다.
또한 삼성증권은 전국 1,500개 이상의 법인을 대상으로 다년간 다양한 포럼을 운영하면서 고품격 컨텐츠와 노하우를 축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자금관리와 같은 WM서비스는 물론 IPO, 증자, M&A 등 통합 IB서비스 포함한 재무 관련 솔루션과 인사·경영 비재무적 컨설팅을 통한 기업성장프로그램을 통해 C-LAB 기업을 포함해 지역 스타트업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삼성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동반성장과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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