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기 위해 두 기관이 손을 잡았다.
테크 스타트업 빌더 ‘스페이스점프(대표 이형민)’와 인천광역시 창업지원 플랫폼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바이오·헬스케어·푸드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오늘(20일) MOU를 체결하고, 스타트업 발굴과 인큐베이팅 및 투자를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스페이스점프는 서울 양재동을 본거지로 바이오·헬스케어·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의 ‘BLOSSOM IDEA LAB(블로썸 아이디어랩)’ 운영사로 바이오·푸드테크 분야 예비 스타트업들에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바이오 특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입지적인 특징을 살려 바이오·헬스케어·푸드테크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TF팀을 꾸려 단계별 창업지원 및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두 기관은 4월부터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실제로 육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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