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노트(대표 최장욱, 김준용)는 서울시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과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노트는 성북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되고, 성북구는 자치구내 어린이집에 키즈노트의 도입을 적극 장려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성북구청, 어린이집, 학부모 삼 자간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본 협약이 성북구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람이 희망인 도시, 성북구’의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데에 또 다른 좋은 사례를 마련한 것 같다”면서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도입으로 성북구 소재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여 구 보육정책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유한익 키즈노트 사외이사는 “성북구 내 영∙유아 보육기관의 자정결의 대회를 맞이하여 함께 진행된 이번 성북구청과의 업무협약이 추후 서울 및 국내 전반에 걸친 스마트 보육 환경 조성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는 기존의 종이 알림장을 모바일 및 PC로 대체한 국내 최초 영∙유아 보육시설 전용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현재 키즈노트는 가입 원 4,500개를 돌파하며, 국내 1등 스마트 알림장으로써 관련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또한 키즈노트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공식 추천을 받는 등, 국내 유아교육 및 보육 종사자들에게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키즈노트는 홈페이지에서 교육기관의 원장이 먼저 가입을 한 후, 교사와 학부모가 가입하면 해당 원의 자체 승인을 통해 무료로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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