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펜션도 ‘국민내비 김기사’에서 찾으세요! ‘김기사’, ‘나는 펜션이다’ 서비스 제휴
- ‘국민내비 김기사’ – ‘나는 펜션이다’ 서비스 제휴
-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놀러 갈 ‘펜션’ 검색 가능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록앤올(대표 김원태,박종환)이 ‘나는 펜션이다’를 서비스하는 ‘㈜플레이스엠(대표: 송재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26일부터 펜션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내비 김기사’ 이용자들은 이제 김기사 앱에서 전국의 펜션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길안내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국민내비 김기사’에는 이미 펜션 뿐만 아니라 맛집, 병원, 캠핑 등 주변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들이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가장 쉽고 빠른 펜션찾기’를 모토로 하고 있는 ‘나는 펜션이다’는 여가생활 서비스 전문기업 플레이스엠이 개발한 앱으로, 국내 펜션들의 정보를 검색하고 친구와 공유하는 등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스엠의 송재철 대표는 “휴가철을 맞아 “국민내비 김기사”를 통해 펜션 검색과 예약이 가능한 “나는 펜션이다”의 만남은 펜션을 찾는 사람들과 펜션에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록앤올의 박종환 대표는 “ ‘국민내비 김기사’ 2.0 발표 후에 추가된 캠핑 정보와 더불어 펜션 정보는 김기사 서비스가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김기사는 좋은 콘텐츠를 보유한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 내비게이션 앱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민내비 김기사’와 다양한 펜션 검색기능과 예약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나는 펜션이다’가 만나 얼마나 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한편, 국민내비 김기사는 벌집 모양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며, 5월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450만 명에 달하고 한 달 길안내 건수도 4,500만 건이 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며 데이터 연결만 되면 가입된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