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슨, 신보 4.0 Start-up 선정…10억 보증 지원
글로벌 음악교육을 선도하는 ‘오픈트랙’을 서비스하는 클레슨이 신용보증기금(신보)으로부터 10억원의 보증을 지원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신보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을 ‘4.0 Start-up’ 기업으로 선정해 3년간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준, 최형순 클레슨 공동대표는 “신보의 선도적인 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딩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음악 교육 시장을 선점하겠다”라고 말했다.
클레슨은 양질의 음악 교육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 품질의 전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에듀케이션 스타트업으로, 아티스트들의 교육을 볼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음악 교육 서비스 ‘오픈트랙’, 음악 선생님과 학생을 연결해주는 음악 레슨 매칭 플랫폼 ‘클레슨’과 실용음악 유학서비스 ‘유간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