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육아를 위한 선택!’ 스파코사, 육아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 닥터베베 론칭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지마켓, 교원 등 IT 경험 10년 이상의 팀원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 스파코사(대표: 조우주)가 육아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하는 육아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 닥터베베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닥터베베는 최초의 육아 큐레이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의 생년월일만 간단히 입력하면 성장, 건강, 음식, 임신출산, 놀이 등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알림을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육아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육아분야 전문블로거의 생생한 육아 활용기가 같이 제공되며, 필요한 물품 정보도 정리해 주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여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연령의 아이를 가진 또래맘들과 커뮤니티를 맺어서 육아의 어려움과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표준성장 데이터와 비교하여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는지도 간단히 체크할 수 있으며, 성장 그래프를 제공하여 아이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닥터베베 김영준 이사는 “육아는 인터넷상에 정보폭발로 여겨질 만큼 많은 정보가 무작위로 존재하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기준을 가진 큐레이션이 필수적인 영역이며, 맞벌이 부부나 조부모가 양육을 도맡는 경우 등 실질적인 양육에 대해서 스마트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 (주)스파코사는 2012년 5월 설립된 회사로 ‘Family Value’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지마켓, 교원 등 IT 경험 10년 이상의 인원들이 설립한 곳으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육아와 유아교육의 기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