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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허브’ 운영사 ‘레이틀리코리아’, 롯데액셀러레이터 등으로부터 44억원 규모 투자 유치

쇼핑몰통합관리솔루션 셀러허브 운영사 레이틀리코리아가 44억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열림파트너스, 신한캐피탈, 아이디벤처스, 슈피겐코리아, KB국민카드-와디즈가 참여했다.

셀러허브는 국내최초 입점형 쇼핑몰통합관리솔루션(B2B)으로, 각 쇼핑몰 마다 개별 입점 없이 셀러허브 ID하나로 최대 30여 개 쇼핑몰에 상품노출판매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더 나아가, 상품관리 및 정산까지 통합하여 하나의 ID로 관리가 가능하여 판매업체들의 시간과 수고를 크게 줄여준다. 현재까지 누적거래액 1,130억원, 입점 셀러 수 7,569업체, 누적 상품수 113만개, 누적 주문 수 319만 건을 기록 중이다.

레이틀리코리아 추연진 대표는 이번 투자를 “20여년 째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에 판매자에 최적화되어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1차 검증 단계”라며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에 집중하며 다양한 유형의 판매자들이 보다 더 쉽고 편하게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장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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