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해피업, 美 출판기업 라이언포지로부터 투자 유치

애니메이션 제작사 해피업(대표 김지영)이 제작한 국산 애니메이션 꼬미와 베베가 미국 콘텐츠 출판기업 라이언 포지(Lion Forge Animation)로부터 제작 투자를 유치했다.

해피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꼬미와 베베는 무지개 마을에 사는 아기 곰 꼬미와 인간 아기 베베의 우정과 놀이를 통해 성장해 가는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미국에서 유아용 그림책 출판뿐만 아니라내년 5월 EBS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피업은 영유아 애니메이션 꼬미와 베베를 비롯해수학 교육 애니메이션 수학연금술사 묘묘’, 인형 놀이 제품 캐티걸스를 선보이며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를 타겟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해피업 김지영 대표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교감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자 꼬미와 베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 연령을 타겟으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해피업은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은 경기스타트판교‘ 프로그램 참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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