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이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 매칭 플랫폼 ‘맘시터’가 회원 50만을 넘어섰다.
맘시터는 2016년 9월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2019년 한해 동안에만 40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의 거래액은 6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난 3년간 회원의 구인구직 건이 총 68만건에 달하며, 매월 1만 건씩의 사용 후기가 쌓이는 등 서비스 활성도도 높다. 실제로 현재 구직중인 시터 회원만 9만명 이상으로 빠른 시일 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부모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채용 만족도도 4.8점(5점 만점)으로 조사되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와 시터 회원 양측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맘시터의 빠른 성장세와 높은 만족도의 배경은 회원 가입시 본인 인증 필수, 시터 신원 보증을 위한 7가지 인증 시스템, 업계 최초의 ‘맘시터 안전보험’ 도입, 회원 상호간 약속 불이행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운영 등과 같이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일부 지역만 이용 가능한 타 서비스와는 달리 전국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아이돌봄 지원이 취약한 지역의 이용자에게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맘시터의 정지예 대표는 “단기 일자리를 구하는 긱워커 (GIG WORKER) 와 일자리를 연결하는 잡매칭 플랫폼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돼고 있다. 맘시터 또한 이러한 긱워커를 겨냥,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 공유 플랫폼으로써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맘시터만의 노하우를 담은 ‘쉽고 빠르면서도 높은 신뢰감 ‘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에도 연내 100만 회원 달성을 목표로 양적인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아이돌봄산업에 혁신을 선도해가는 1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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