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대표 용태순)가 선보이는 레스토랑 예약관리 솔루션 ‘테이블노트’와 실시간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 매장들과 가맹 계약을 맺으며 지난해 1월 403곳이던 전체 가맹점이 12월 1,215개로 301% 증가했다.
미쉐린 스타급 레스토랑에 있어서도 2019년 초 1곳에 불과했으나 2020년 기준 2스타 6곳, 1스타 13곳으로 늘었다. 이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빠르게 업데이트 한 덕분이다.
특히 노쇼 방지를 위한 예약금의 경우 기존 시스템 대비 편리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개발, 터치 한 번으로 예약금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런 편의성과 노쇼 방지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예약금 시스템을 도입한 매장이 빠르게 증가, 2019년 2월 1,235만 원이었던 결제금액이 2019년 12월 20억 2,130만 원으로 10개월만에 약 163.6배 증가했다.
와드 용태순 대표는 “추후 티켓 판매와 할인 프로모션, 메뉴 선결제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 예약금 결제 금액이 더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2018년 업계 최초 네이버 예약을 연동하고 2019년 하반기에는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예약 연동하여 외국인 고객의 유입채널을 확보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0년에는 삼성카드 링크, 페이코, KB그룹과 같이 더욱 다양한 채널과 제휴를 통해 가맹점과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통합 예약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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