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예약관리 솔루션 `테이블노트`를 운영 중인 와드(대표 용태순)는 DSC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현대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등으로부터 31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테이블노트는 아이패드를 통해 매장 예약 및 고객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기존의 관리방식 대비 예약, 고객, 운영 관리를 위해 사용하던 리소스가 대폭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2018년 1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올해에만 정식당, 권숙수, 밍글스, 코지마 등 최상급 파인다이닝부터 CJ제일제당, 푸드빌, SG다인힐, 바이킹스워프, JS가든 등 유명 프랜차이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맹점들이 대거 가맹하면서 국내 인기 레스토랑들을 가맹점으로 가장 많이 보유한 솔루션으로 거듭났다.
투자 관계자는 “짧은 시간 내에 빠르게 국내 인기 레스토랑을 가맹시키고 성장해 나가는 테이블노트 팀의 실행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또한 캐치테이블은 레스토랑 예약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 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태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캐치테이블` 런칭에 탄력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쉽고 편리한 예약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에는 예약 및 고객 관리 솔루션과 함께 예약에 대한 편의성을 통해 신규 고객이 방문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매출 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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