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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앱 진출, 게임베리를 통해 베타 테스트 하세요!

한국의 글로벌 앱 마케팅 에이전시 ㈜게임베리(대표 임형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외시장 베타테스트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해외시장 베타테스트는 국내 컨텐츠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이며,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의 해외 마케팅 경험을 가진 게임베리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적인 사업진행 및 컨설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베리는 2011년 창업 이래 전문적인 어플리케이션 분석과 효과적인 마케팅 진행으로 많은 개발사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8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마케팅 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Rule the Sky, Polaris Office, 미니모터레이싱 for kakao 등이 있으며, Polaris Office의 경우 국내, 미국, 일본 3개국에 마케팅 하여 앱스토어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또한 2012년 하반기 미국, 일본, 중국 시장에 공식 출범한 후 2012년 지스타 참가를 시작으로 중국의 차이나 조이 등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독일에서 열리는 GamesCom 에서도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베리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마케팅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에 따른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하고 제공하고 있다. 현재 어플리케이션 마케팅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게임베리 임형철 대표는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을 마케팅한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좋은 컨텐츠를 퍼블리싱 하겠다”고 말했다.

마케팅 및 퍼블리싱 사업 진출과 더불어 해외시장 베타테스트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게임베리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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