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크 스타트업 ‘핏펫’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퍼스트펭귄 창업지원제도 프로그램은 업력 5년 이내의 기업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나갈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최대 30억원의 보증 및 연계 투자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핏펫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 아이템인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 ‘어헤드(Ahead)’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과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10가지 건강 이상징후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펫팸족 사용자에게 호평을 얻고있다.
핏펫은 어헤드를 활용하여 수집한 반려동물 건강데이터를 활용하여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커머스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핏펫측은 “반려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 이라며, “반려시장 내 퍼스트 무버로서의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