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스터, 시드투자 유치…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디시즌’ 론칭
콘텐츠 커머스기업인 솔로몬스터가 액셀러레이터 5곳과 해외 패션 유통기업 CEO 등의 시드 투자를 받아 디자이너 브랜드 온라인 편집샵인 디시즌(dseason 이하 디시즌)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시즌은 두칸, 만지, 까이에 등 정상급 브랜드를 비롯한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이다.
투자에는 IPS 벤처스, 케이그라운드 파트너스, JNP 벤처스타 펀드2호, 충남대 CSF 스타트업 성장1호, IPS 벤처스 개인투자조합과 JIMMY KIM 등 해외 패션 유통기업 대표, 국내 특허법인 대표, 펀드와 금융 전문가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몬스터는 디시즌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유통, 판매 외 디자이너와 시즌 잇템을 직접 기획하여 단독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향후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까지 확대해 브랜드-K의 글로벌 판매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20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